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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쓸모없는 이야기... by antique

어제 홍대 모 인도음식 뷔페를 다녀온 이후로 배탈이 났다.

음식이 전부 맵기도 했고, 전체적으로 맛이...런치세트 8000원 하는 인도.네팔음식 전문점의 커리보다 못했음.

난에는 설탕이 들어갔는지 같이 간 친구 말로는 붕어빵에 팥 없는 꼬리부분 먹는 기분이라고.ㅋ

전체적으로 서빙을 보는 사람도 알바생1명+사장 이렇게 둘 밖에 없어서 대응도 좀 늦는것 같고...

여튼 별 다섯개 만점에 별 두개.


그리고 피씨방에 갔다가 저녁 겸 술자리로 자주 가는 치킨집을 갔는데, 여기 이제 두번 다시 안가야겠다.

내가 계산을 하면서 실수로 만원을 더 냈다는걸 집에와서 알게 됐는데, 계산 할 때 거스름돈이 없다고 바꿔오라고 돈을 세면서도 만원이 더 왔다는 이야길 안꺼낸다...

물론 내 실수긴 해도, 거 참 기분이 더럽다.


애둘러 말하려고 일부러 카톡으로 '오빠 크리스마스에 무슨 예정 있어요? // 응. 경험치 2배 이벤트.' 라고 보내봤는데, 'ㅋㅋㅋㅋㅋㅋㅋ' 라는 대답만 돌아왔다.

...ㅠㅠ


너무 추워서 목도리나 하나 사려고 했는데, 생각해보니 옛날에 선물 받은 목도리가 있었다.

문제는....이게 직접 뜬 목도리인데, 올이 다 풀려있다..;;;

고마움과 미안함 때문에 몇 번 쓰지도 않았는데, 이렇게 되어버리니 속상타.

영창피아노 건반덮개 라도 구해봐야지..


몇개월 전 이어폰을 구입했는데, 1X만원 짜리가 벌써 선이 끊어지려고 한다.;

이게 개선된 케이블과 플러그 라던데, 이게 벌써 이럴 정도라면 개선 전엔 과연 어땠을지...

모든 제품이 돈값 한다고 할 순 없단걸 이 이어폰을 통해 알게 되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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